샌드베이지에 대한 후기가 별로없어서 고민 많이했는데(색깔이 화면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다르거나 촌스러우면 어쩌나...등등) 받아보니 기대 이상이어서 걱정했던 것도 싹 잊게 만들었네요 색상은 신고 나가면 화면보다 조금 더 밝은 것 같구요 모래사장의 모래 색 보다 더 예쁩니다 사진이 잘 안나오는 편인 것 같아요 천도 너무 빳빳하지도 흐물거리지도 않게 적당하고 발목 혀(?) 길이가 긴편인데 발목아프지않게 끝은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한 것이 넘 좋았어요 안그러면 조금만 걸어도 발목 앞부분이 까지고 아프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가볍고 기대 이상입니다 무난하게 흰색사야하나 싶다가.. 실패할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!alpha_review